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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 자동차가 가져올 시스템 반도체 슈퍼 사이클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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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반도체의 세계적 강자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일 33조원 메가톤급의 투자를 통해서 메모리에 이어비 메모리 반도체까지 제 것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우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기 시작했습니다. 당일은 이렇게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미래의 주안점이 될 시스템 반도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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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 저장 기능을 갖춘 반도체에 갈수록 방대해지는 빅데이터를 저장 처리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속품이었다. 메모리 반도체의 핵심은 크기는 작고 용량은 키우는 것이었다. 이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여러 개의 반도체 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주로 cpu와 같이 데이터를 해석, 계산, 처리하는 데 사용된다. 그 때문에, 자동차, 항공 우주등의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성이 매우 크다. 종류는 연산, 처리, 제어 기능을 갖추어 마이크로 컴포넌트,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아날로그, 특정 용도를 정재주문 제작된 asic/assp 등이 있다. 이중 assp, asic등 용도형 반도체 비중은 30Percent에서 너무 너무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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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반도체가 슈퍼 사이클을 맞이할 수 있었던 판정적인 이유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정보처리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으로 연결된 다른 컴퓨터가 하는 기술이다. ms의 애저, 아마존의 aws를 중심으로 이 산업이 성장하면서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고 이는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반도체 호황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핵심 수요처를 파악해 해당 산업이 호황을 맞을 수 있는지 연구해야 합니다. 시스템 반도체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혹시 자주 사용되는 산업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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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자율주행이었다 자율주행차는 인간의 운전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차로 우리의 삶을 바꿀 미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자율주행 기술이 비메모리 반도체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운전을 하기 위해 우리는 주변의 상황을 인식하고 그에 따라 운전합니다. 눈이 쌓인 옷깃을 지날 때는 속도를 늦추거나 구급차가 스스로 가면 길을 열어 주기도 합니다. 차가 스스로 움직이려면 사람이 한 일을 대신해야 해요.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도 매우 빠르고, 신속하게 그렇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살릴 수 있다. 이처럼 자율주행에는 사람의 눈과 귀, 그리고 판단을 대신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비메모리 반도체였다 비광학 센서로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고 그 데이터를 cpu/gpu/adas 등이 받아 판단하고 움직인다. 그래서 비메모리 반도체가 없는 자율주행차는 눈과 귀의 두뇌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다.즉 시스템반도체 없이는 자율주행차가 자신 있고 친국이라는 것이었다. 자율 주행 차 시장은 점점 커지고 2025년 600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차 외에도 ai, iot 등 각종 기술에 비메모리 시스템의 반도체가 사용되면서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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